도커란(Docker)?

이 글은 가장 빨리 만나는 도커(이재홍 저)를 참고하여 작성하였고, 초보를 위한 도커 안내서 블로그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 https://subicura.com/


도커는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플랫폼
도커는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플랫폼

도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입니다.


컨테이너라 하면 배에 실는 네모난 화물 수송용 박스를 생각할 수 있는데 각각의 컨테이너 안에는 옷, 신발, 전자제품, 술, 과일등 다양한 화물을 넣을 수 있고 규격화되어 컨테이너선이나 트레일러등 다양한 운송수단으로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서버에서 이야기하는 컨테이너도 이와 비슷한데 다양한 프로그램, 실행환경을 컨테이너로 추상화하고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프로그램의 배포 및 관리를 단순하게 해줍니다. 백엔드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서버, 메시지 큐등 어떤 프로그램도 컨테이너로 추상화할 수 있고 조립PC, AWS, Azure, Google cloud등 어디에서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를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 구글인데 2014년 발표 에 따르면 구글은 모든 서비스들이 컨테이너로 동작하고 매주 20억 개의 컨테이너를 구동 한다고 합니다. 

컨테이너(Container)

docker container
docker container

컨테이너는 격리된 공간에서 프로세스가 동작하는 기술입니다. 가상화 기술의 하나지만 기존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가상화 방식은 주로 OS를 가상화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VMware나 VirtualBox같은 가상머신은 호스트 OS위에 게스트 OS 전체를 가상화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여러가지 OS를 가상화(리눅스에서 윈도우를 돌린다던가) 할 수 있고 비교적 사용법이 간단하지만 무겁고 느려서 운영환경에선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CPU의 가상화 기술(HVM)을 이용한 KVMKernel-based Virtual Machine과 반가상화 Paravirtualization방식의 Xen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게스트 OS가 필요하긴 하지만 전체OS를 가상화하는 방식이 아니였기 때문에 호스트형 가상화 방식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OpenStack이나 AWS, Rackspace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상 컴퓨팅 기술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가상머신과 도커
가상머신과 도커

전가상화든 반가상화든 추가적인 OS를 설치하여 가상화하는 방법은 어쨋든 성능문제가 있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격리 하는 방식이 등장합니다.

리눅스에서는 이 방식을 리눅스 컨테이너라고 하고 단순히 프로세스를 격리시키기 때문에 가볍고 빠르게 동작합니다. CPU나 메모리는 딱 프로세스가 필요한 만큼만 추가로 사용하고 성능적으로도 거어어어어의 손실이 없습니다.

하나의 서버에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실행하면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실행되어 마치 가벼운 VMVirtual Machine을 사용하는 느낌을 줍니다. 실행중인 컨테이너에 접속하여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고 apt-get이나 yum으로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자도 추가하고 여러개의 프로세스를 백그라운드로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CPU나 메모리 사용량을 제한할 수 있고 호스트의 특정 포트와 연결하거나 호스트의 특정 디렉토리를 내부 디렉토리인 것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도커 입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hzz9E3xuXY&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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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get 작동원리



저장소 URL : /etc/apt/sources.list


/etc/apt/sources.list 에 vi로 접속하면 각 패키지의 경로를 미러사이트로 지정하여 apt-get을 사용 가능 하다.


국내 우분투 미러사이트

1. 카이스트서버 (http://ftp.kaist.ac.krhttp://kr.archive.ubuntu.com)

2. 다음카카오서버(http://ftp.daumkakao.com)

3. 네오위즈서버(http://ftp.neowiz.com)


 

 ftp.kaist.ac.kr

ftp.daumkakao.com

ftp.neowiz.com 

 속도

 그럭저럭

(새로운 배포판이 나오면 느려짐)

 빠름 

 평일 낮에는 최고,주말에는 최악

 이용자 수

 공식 서버이기에 매일 붐빔

 우분투, 페도라 등을 쓴다면 이쪽을 추천

 우분투, 페도라를 쓰는데 다음카카오가 맛이 가면 이쪽으로

 이용자 성향

 리눅스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다양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이쪽으로 연결됨)

 source.list를 수정할 줄 알기만 하면 이쪽 이용

 변태

 

 비영리

 영리

 영리



미러사이트 표 출처: http://moordev.tistory.com/209 


파일의 리스트와 파일 속성


파일 허가권(Permission)
 - "rw-", "r--", "r--" 3개씩 끊어서 읽음 (r은 read, w는 write, x는 execute의 약자)
 - 첫 번째 "rw-"는 소유자(User)의 파일접근 권한
 - 두 번째의 "r--"는 그룹(Group)의 파일접근 권한
 - 세 번째의 "r--"는 그 외의 사용자(Other)의 파일접근 권한
 - 숫자로도 표시 가능 (8진수)

 chmod 명령

파일 허가권 변경 명령어
예) # chmod 777 sample.txt

파일 소유권(Ownership)
파일을 소유한 사용자와 그룹을 의미

chown/chgrp 명령
파일의 소유권을 바꾸는 명령어
예) # chown centos.centos sample.txt 
# chown centos sample.txt
# chgrp centos sample.txt

 

링크


- 파일의 링크(Link)에는 하드 링크(Hard Link)와 심볼릭 링크(Symbolic Link 또는 Soft Link) 두 가지가 있음

- 하드 링크를 생성하면 "하드링크파일"만 하나 생성되며 같은 inode1을 사용 (명령 : # ln 링크대상파일이름 링크파일이름)
- 심볼릭 링크를 생성하면 새로운 inode2를 만들고, 데이터는 원본 파일을 연결하는 효과 (명령 : # ln -s 링크대상파일이름 링크파일이름)

 

 


=> 원본파일 basefile 생성후 하드링크 파일로 hardlink를 만들고 심볼릭 링크파일로 softlink 파일 생성

inode number 확인 결과 원본파일과 하드링크 파일은 같고 심볼릭 링크 파일은 다른걸 알수 있다

두 파일의 내용은 같은걸 확인.



=> 원본파일을 다른 디렉토리로 이동시 하드링크 파일과  다르게 심볼릭 링크 파일은 내용을 읽을 수 없음.

논리적 설계를 이해

 


참고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sNizTWUw7EoFNBhIdVFp9eT6P22hU1o&nohtml5=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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